'생방송투데이' 어죽, 단돈 8,000원으로 어린 시절 추억의 맛 소환

입력 2020-02-06 20:07   수정 2020-02-06 20:08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투데이' 어죽 맛집이 화제다.

6일 오후 방송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소문의 맛집' 코너를 통해 어죽 맛집을 소개했다.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이 맛집은 어린 시절 추억의 맛을 소환하는 칼칼하고도 담백한 어죽으로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었다. 사장은 "자연산 민물고기만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재료로는 붕어, 메기, 돌고기, 얼룩 동사리 등 총 10종류의 민물고기가 사용하며 두 시간을 뽀얗게 삶아낸다.

1인분에 8000원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손님들은 입을 모아 "가성비가 좋다"고 칭찬했다.여기에 국수와 육수 그리고 채소가 리필이 무한 리필됐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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