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이에나’ 주지훈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지훈은 ‘하이에나’에서 엘리트 길만 걸어온 변호사계의 금수저 윤희재 역을 맡는다. 윤희재(주지훈)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대형 로펌 ‘송&김’의 에이스로 좋은 머리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것은 물론, 승부욕과 자존심에 한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러한 윤희재가 잡초 같은 정금자(김혜수)와 천적으로 만나 대치하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주지훈은 쌍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게 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왕세자 이창을 완벽 소화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주지훈은 ‘하이에나’로 또 하나의 인생작 경신을 예고한다. 특유의 치명적 분위기와 시너지를 이룰 매력적인 캐릭터로 찾아올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주지훈은 뛰어난 화면 장악력과 존재감, 이전 작품들이 떠오르지 않는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누구와 있어도 우월함을 자아내는 비주얼, 정글의 영리한 싸움꾼 ‘하이에나’를 떠오르게 하는 독특한 분위기와 김혜수와 팽팽히 맞서는 카리스마까지 이미 윤희재 그 자체가 된 주지훈의 모습은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2월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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