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만나는 유키 구라모토

[연예팀] 유키 구라모토 내한공연을 안방에서 만나자.

9일 오전 1시 45분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내한공연이 방송돼 눈길을 끈다.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편으로 꾸며질 이번 방송에서는 센다이 국제 콩쿠르(2016)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과 독일 뮌헨 ARD 콩쿠르의 위너 피아니스트 한지호 등이 함께한다. 디토 오케스트라도 함께한다.
 
유키 구라모토의 대표 히트곡을 비롯하여, 그가 편곡한 특별한 곡까지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TV예술무대’. 8일에서 9일로 넘어가는 오전 1시 45분 방송.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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