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혁신인재 100만명 양성"...새보수당, 총선 1호공약

입력 2020-02-07 11:12   수정 2020-02-07 11:13




7일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은 '디지털혁신인재 100만명 양성'을 4·15 총선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새보수당 유의동 책임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대표단 회의에서 "디지털혁신인재 100만명 양성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성장엔진이자 혁신과제"라고 말했다.

유 책임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5년간 21조5천억원이 소요된다는 자체 추계를 발표한 적 있다"며 "그 돈의 절반만 투자해도 디지털혁신인재 100만명 양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새보수당은 공약 세부 내용으로 ▲ 국제수준 최정상 인공지능(AI) 전문가 1만명 확보 ▲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60개로 확대 및 전국 디지털혁신센터 27곳 설치 ▲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등 온라인 학습과정 대대적 혁신 ▲ 총리실 직속 'AI-SW 전담 컨트롤타워' 설치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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