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펭귄 얼음 조각 100여개를 설치해, 지구온난화로 파괴되고 있는 해양생태계를 보호하자는 뜻의 환경캠페인 '사라지는 펭귄들'을 시작했다. 9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전세계 15개 국에서 열렸다. 시민들이 펭귄얼음조각들을 살펴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펭귄 얼음 조각 100여개를 설치해, 지구온난화로 파괴되고 있는 해양생태계를 보호하자는 뜻의 환경캠페인 '사라지는 펭귄들'을 시작했다. 9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전세계 15개 국에서 열렸다. 시민들이 펭귄얼음조각들을 살펴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