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비에이치(090460)는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 감소한 1708억원을 기록했다.
◆ 작년 4Q 영업이익, 시장 예상 대폭 하회... 시장전망치 대비 -55%↓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265억원 보다도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또한 시장 예측 보다 -19% 낮은 수준이었다.
[표]비에이치 분기 실적*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당분기 영업이익, 3년 최고 영업이익(2019. 3Q) 대비 29.3% 수준
[그래프]비에이치 분기별 실적 추이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7.8배 → 12배 (업종대비 고PER)
[표]비에이치 투자지표 비교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률 가장 낮은 편
[표]비에이치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10만주 순매수, 주가 +4.3%
기관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5일 동안 비에이치의 주식 10만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3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16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비에이치 주가는 4.3% 상승했다.
[그래프]비에이치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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