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는 인천지역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문제 해결이 가능하도록 ‘인천대 컨소시엄 해운항만물류 고급인력양성 사업단’을 구성했다.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대우로지스틱스, 로지스웨이그룹, 우련 등 7개 기관이다.
여기태 사업단장은 “대학 동북아물류대학원이 수도권 및 인천항 관련 해운항만인력양성 중심 대학원으로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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