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이제 데뷔 아닌 컴백, 긴장보다는 설렘 더 크다"

입력 2020-02-10 16:24   수정 2020-02-11 00:00


그룹 로켓펀치가 설렘 가득한 컴백 소감을 전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니 2집 '레드 펀치(RED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데뷔했던 로켓펀치는 약 6개월 뒤 '레드 펀치'로 돌아오게 됐다. 이날 연희는 "이제까지 완벽하게 준비를 해왔다. 6개월의 공백기를 가진 만큼 쉬지 않고 성장하기 위해 달려왔다. 그만큼 이번 활동 더 기대해주셔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제는 '데뷔'가 아닌 '컴백'이라는 단어를 쓰게 된 로켓펀치. 첫 번째 앨범 발매 때와의 차이점을 묻자 연희는 "첫 쇼케이스때는 떨리고 긴장되는 게 컸다면 이번에는 빨리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설렘으로 가득 찼다. 1집 때는 보여드리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로켓펀치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는 이날 저녁 6시 공개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를 비롯해 인트로 레드 펀치, 하우스풍 레트로 팝 스타일의 '쏘 솔로(So Solo)', 로켓펀치의 당찬 매력을 담아낸 '파이어워크스(Fireworks)',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종이별', 봄을 맞이하는 마음을 노래한 '다시, 봄', 풋풋한 소녀 감성이 인상적인 '여자사람친구'까지 총 7트랙이 담겼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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