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랑마켓’ MC 장윤정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6일(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은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스타 의뢰인이 MC와 함께 직접 자신의 물건을 온라인 중고 장터에 올려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MC 장윤정은 “사실 이번 기회를 통해 중고 거래를 처음 해봤다”고 밝혔다.
특히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한 장윤정은 “꼭 필요하지만 몇 달 쓰고 마는 물건이 많은데 나도 육아 용품을 거래해보고 싶다”고 의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그는 첫 의뢰인 문정원의 집에서도 열정적으로 물품을 고르고 가격을 결정하는 등 처음 하는 중고 거래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로는 ‘거래의 팁’을 꼽았다. 장윤정은 “시청자 중에서도 나처럼 관심은 있지만 중고 거래를 해보지 않았거나 어려워하는 분이 많을 것”이라며, “어떤 물건이 어느 정도 가격에 거래가 되는지 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이 건강한 웃음과 이야기를 약속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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