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진태현X박시은, 입양 후 2세 생각 많아져.. "둘이서 셋 되니 풍성"

입력 2020-02-11 00:35   수정 2020-02-11 00:37

'동상이몽2'(사진=방송 화면 캡처)

'동상이몽2'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이 2세 계획에 대한 진솔한 심경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자전거 라이딩 후 카페에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태현은 새해 계획으로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 지인이 주변에서 불임을 의심한다고 하자 진태현은 "우리 둘다 건강하다. 진짜 노력을 해본 적이 없어서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또 진태현은 "나는 솔직히 말해서 그냥 내 와이프만 있으면 돼 언제나 예쁜 아내로 남았으면 생각한다. 늙어도 나한테는 박허니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세연이가 되면서 바뀌었다. 입양하면서 둘째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박시은은 "뭐든 처음이 어렵지 해보니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의 소견을 덧붙였다. 이어 진태현도 "둘에서 셋이 되니 풍성해지더라. 이제는 진짜 한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