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스미싱 신고 1만건 육박

입력 2020-02-11 17:05   수정 2020-02-12 02:06

‘전염병 마스크 무료 배포’ ‘바이러스로 인한 택배배송 지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미끼로 개인정보를 빼내가는 스미싱 문자다. 악성 앱을 유포하는 인터넷 주소로의 연결을 유도해 금융·개인정보를 유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악용한 스미싱 신고 사례를 9482건 확인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통신사를 통한 신고가 9404건으로 가장 많았다. 과기정통부는 스미싱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스미싱 대응반’을 설치했다. 국번 없이 118이나 통신사 고객센터(114)로 전화하면 된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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