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BGF(027410)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3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 늘어난 615억원을 기록했다.
◆ 작년 4Q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대비 +83% 상회,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보다 83% 높은 수준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 또한 시장 예측 보다 15% 높은 수준이었다.
[표]BGF 분기 실적*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당분기 영업이익, 3년 최고 영업이익(2018. 3Q) 대비 70.2% 수준
[그래프]BGF 분기별 실적 추이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5배 → 28배 (업종대비 고PER)
[표]BGF 투자지표 비교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률 가장 높은 편
[표]BGF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7.9만주 순매수, 주가 +2.4%
외국인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5일 동안 BGF의 주식 7.9만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은 -8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4.5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BGF 주가는 2.4% 상승했다.
[그래프]BGF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편, BGF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06 [지분변동공시]홍석조 외 8명 69.73% 보유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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