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설렁탕, 사골X우족X도가니 60kg 고기 넣고 10시간 끓여 뽑아낸 육수가 비결

입력 2020-02-12 20:01   수정 2020-02-12 20:03

'생생정보' (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생정보' 하루 600인 분이 팔리는 설렁탕집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 속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진한 국물과 푸짐한 고기로 연 매출 16억을 자랑하는 설렁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맛집에서는 사골, 우족, 도가니 등 60kg 양의 고기를 푸짐히 넣어 가마솥에서 끓여내 주인장이 직접 뽑아낸 육수로 설렁탕을 만든다.

10시간 끓인 국물은 채에 걸러 따로 분리한 후 다시 물을 부어 또 한번 10시간을 추가로 우려내 보통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게 아니다.

이 설렁탕 맛집은 월 매출 457만원을 넘어서며 연 매출 16억원을 기록한 대박 맛집임이 드러났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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