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머니게임’ 바하마를 막을 한국형 토빈세TF팀 완전체가 결성된다.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 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2월13일 ‘머니게임’ 측은 한국형 토빈세 TF팀의 극비 합숙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TF팀 완전체의 밤샘 합숙 현장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고수, 이성민, 심은경, 최웅, 조재룡은 기재부 사무실이 아닌 외딴곳에 아지트를 마련한 모습이다.
빼곡한 서류 더미에 둘러싸여 비밀스러운 회의를 펼치는 이들의 모습이 첩보작전을 방불케 해 보는 이를 긴장케 한다. 이에 바하마에 맞서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 브레인들이 펼칠 속도전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동시에 이혜준(심은경)의 합류로 비로소 완전체를 이룬 한국형 토빈세TF팀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10회는 금일(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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