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론도 인정한 ‘젠틀맨’

입력 2020-02-14 16:17  


[연예팀] ‘젠틀맨’에 호평이 쏟아진다.

26일 개봉하는 영화 ‘젠틀맨(감독 가이 리치)’에 극찬이 쏟아지는 중이다.

고품격 범죄오락액션 ‘젠틀맨’이 13일(목)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젠틀맨’은 유럽을 장악한 마약왕 ‘믹키 피어슨’의 마리화나 제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품격(!) 있는 신사들의 예측불허 게임.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알라딘’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이자 할리우드 퍼펙트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젠틀맨’이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뜨거운 언론 반응을 불러오고 있어 화제다.

“‘스내치’ 이후 최고의 범죄오락액션”이라는 극찬을 받았던 ‘젠틀맨’은 국내 언론으로부터 재치 넘치는 스토리텔링, 개성만점 캐릭터부터 품격 있는 액션까지 다방면에서 골고루 뜨거운 극찬을 받으며 2월 최고의 기대작을 공고히 했다.

영화를 확인한 국내 언론에서는 “개성 강한 캐릭터의 품격 있는 범죄 액션,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몰입감!”(맥스무비 정찬혁 기자), “반짝이는 외피에 버금가는 번뜩이는 알맹이, 113분 내내 혼을 쏙 빼놓는다!”(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치열한 혓바닥 싸움, 세련된 스토리텔링, 역시나 관객을 배신하지 않는 황금라인업!”(스포츠경향 이다원 기자) 등 극찬을 남겼다.

26일 국내 개봉.(사진제공: 다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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