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18세’ 5연승 저지할까?...김조한, “R&B 톱3 목소리” 엄지 척

입력 2020-02-16 11:00  


[연예팀] 김조한과 김태원이 복면 가수를 칭찬한다.

금일(1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낭랑18세’에 맞설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R&B계의 거장 김조한은 한 복면 가수를 두고 “R&B 가수라면 톱3 안에 들 수 있는 목소리”라고 감탄한다. 듀엣 무대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솔로 무대에 김조한만 아니라 판정단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과연, 이 복면가수는 ‘낭랑18세’의 5연승을 위협할 수 있을까?

록의 전설 부활의 김태원이 극찬한 복면가수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김태원은 “특허를 내야 할 창법”이라며 복면가수의 오묘하고도 매력적인 목소리에 박수를 보낸다.
 
한편, 김태원은 냉철한 분석으로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쟁쟁한 무대에 판정단의 칭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태원만이 유일하게 팩트 폭력 감상평을 전한 것.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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