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챌린지' 대전 등 7곳 선정…국토교통부, 3년간 200억 지원

입력 2020-02-16 16:36   수정 2020-02-17 02:52

국토교통부는 올해 ‘스마트 챌린지’ 예비사업 평가 결과 경기 부천, 인천, 대전 등 일곱 개 지역을 본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스마트 챌린지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시민,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스마트 솔루션 구축 사업이다.

시티챌린지는 첫해 예비사업으로 실증성과를 평가한 뒤 향후 3년간 200억~250억원 규모의 본사업을 지원한다. 부천은 인공지능(AI)·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킥보드, 전기자전거, 주차장 등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 사업을 벌였다. 그 결과 일일 불법주차 건수를 41% 감축시켰다. 본사업에서는 부천시 전역의 주차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대전은 데이터 기반 주차공유 서비스, 누설전류 감지 화재 모니터링, 자율항행 드론 사업을 추진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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