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 과제를 선정해 117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IoT 서비스 검증 △IoT 서비스 확산 △IoT 융합 제품 상용화 등이다. 과제별 지원금은 검증 사업이 10억원, 확산 사업이 7억원, 상용화 사업이 1억5000만원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지난해 20억원에 불과했던 IoT 서비스 확산 부문 지원금을 63억원으로 늘렸다”며 “빅데이터와 5세대(5G) 이동통신 등의 기술이 더해진 지능형 IoT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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