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합류 7인 체제→‘컨티뉴어스’ 컴백 확정

입력 2020-02-17 12:00  


[연예팀] 빅톤이 컴백을 확정짓고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빅톤(VICTON)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17일 “빅톤이 오는 3월 9일 미니 6집 ‘컨티뉴어스(CONTINUOUS)’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빅톤은 2019년 11월 6인 체제 음반 ‘노스텔지어(nostalgia)’ 이후, 4개월 만에 컴백이다. 앞서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17일 자정(0시)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앨범명 ‘컨티뉴어스’와 발매 일자가 쓰인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특히 이번 컴백은 2월 초 빅톤 합류 소식을 전한 한승우 포함 7인 체제 활동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작 ‘그리운 밤’의 연장선에 놓인 앨범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빅톤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빅톤 멤버들이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톤의 미니 6집 ‘컨티뉴어스’는 3월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진제공: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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