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 솔루션 수요 증가.. ㈜지유글로벌, 2020 코리아빌드서 ‘Yealink’ 전시

입력 2020-02-18 10:10   수정 2020-02-18 16:35

MS 팀즈 등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접목, 화상회의실 구축 가능



좀처럼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이 직장 풍속도에도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헛기침을 하는 것도 조심스러울뿐더러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재택근무를 권장하는 예도 있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증이 잠잠해질 때까지 해외 출장자들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거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각자의 사무실에서 원격 근무나 화상회의Video Conference)를 통해 업무를 추진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실제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원격회의·화상회의 솔루션 구매 문의가 전월 대비 약 20~30% 증가했다.

화상회의 장비 및 화상회의 솔루션 업체 ㈜지유글로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해외 출장을 취소하거나 최소화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처럼 예측 불가한 사태를 대비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줄이기 위해 화상회의 장비와 솔루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유글로벌(대표 박주홍)의 화상회의 솔루션 ‘Yealink(예링크)’는 코덱과 YMS(Yealink Meeting Server)로 광범위한 확장성을 확보했다. MS 팀즈,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Skype for Business), 줌 등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접목해 우수한 성능의 화상회의실을 구축할 수 있다.

뛰어난 편의성도 특징이다. 별도의 관리나 전문 교육 없이 터치 몇 번만으로 화상회의를 시작하고 다른 화상회의에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Yealink 화상회의 시스템에 ㈜지유글로벌의 통합 컨트롤러, 음향/영상 기기를 함께 설계하는 통합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회의실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지유글로벌은 오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0 코리아빌드(KOREA BUILD WEEK)’에 참가한다. Yealink 화상회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스마트 회의실 구축 솔루션을 전시하고 파트너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 스마트 회의실 구축 솔루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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