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이상한 소문 퍼트리고 다니는 KBS 기자 사칭 A씨, 그의 정체는?

입력 2020-02-19 21:25   수정 2020-02-19 21: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실화탐사대'(사진=MBC)

KBS 취재 기자 출신이라는 지역 언론사 기자의 정체가 공개된다.

지난 18일 공개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는 수상한 실체의 지역 언론가 기자 A씨에 대해 파헤친다.

전국 각지에 본인 소유 빌딩 수십채, 가평에서 소문난 천억대 자산가라고 소개된 송 회장(가명)은 자신을 둘러싼 수상한 소문에 시달리고 있었다. 아무리 결백을 주장해도 소문이 퍼져버린 탓에 지역 내 송 회장의 평판은 바닥까지 치닫았고, 이로 인해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송 회장의 주장에 따르면 이상한 소문을 퍼트린 자는 바로 지역 언론사 기자 A씨. A씨는 과거 KBS에서 취재기자로 일하며 굵직한 프로그램들을 거쳤다고 한다. 그가 퇴직 후 고향으로 돌아와 지역 기자로 활동하는 모습에 사람들은 그를 찬양하고 칭송까지 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KBS 취재기자 출신이라는 명성에 송 회장을 둘러싼 소문은 신빙성을 더해갔다.

그러나 기자 A씨에 대해 폭로할 게 있다는 제보자를 만난 제작진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바로 A씨가 KBS기자 출신임을 사칭하고 다닌다는 것. 과연 이들이 말하는 이야기는 진실일까.

KBS 전직 기자로 알려진 지역 언론사 기자 A씨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MBC '실화탐사대'는 19일 밤 10시 5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