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현빈이 ‘사랑의 불시착’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역대급 캐릭터 ‘리정혁’ 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현빈이 종영 후에도 여전히 아시아에서 인기다.
매 작품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사랑받은 그이지만 결이 다른 ‘특급 로맨스’를 선보인 이번 작품은 그 인기가 여느 때보다 특별하다는 것이 중론.
현빈은 엘리트 장교 리정혁으로 첫 등장부터 ‘신몰남(신이 몰빵한 남자)’이라 불리울 만큼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윤세리(손예진)에 대한 감정이 진행되면서 점차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며 매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는 ‘리정혁’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멜로킹’으로 불린 배우답게 여성 시청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현빈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 ‘리정혁’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팬심 또한 사로잡았다. 중국 최대 SNS 웨이보의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각종 중화권 매체의 메인 화면을 장식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해외 매체는 물론, 광고 문의 또한 폭발적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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