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수찬, '나팔바지'X'아모르파티' 흥겨냥 성공 920점 획득

입력 2020-02-20 23:26   수정 2020-02-20 23:28

'미스터트롯'(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수찬이 흥겨운 무대로 ‘미스터트롯’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으로 에이스전이 펼쳐졌다. 에이스로는 임영웅-김호중-신인선-김수찬-노지훈이 주자로 출전했다.

김수찬은 싸이의 ‘나팔바지’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접목시킨 무대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며 흥겨냥에 성공했다.

장윤정은 “나올 때 긴장하는 모습 보여서 걱정했다. 본인이 뭘 할 때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기가 막히게 알고, 어떤 노래를 불러야 관객들이 호응하는지 잘 알고 있다. 본인의 수가 잘 통했다. 댄서 없이 무대를 꽉 채웠다. 수찬 씨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역시는 역시다’라는 무대를 오늘도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무대를 본 마스터들은 아낌없이 김수찬을 칭찬했다. 김영수는 “프로는 프로다”, 김준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무대를 한 것 같다”, 노사연은 “김수찬 다시 봤다”며 극찬했고 박명수 역시 “리틀 남진 수식어가 있었는데 프로 가수 김수찬의 모습이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사형제 팀의 에이스 김수찬은 마스터점수 920점을 받았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