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은지원, 젝스키스 멤버들 향한 잔소리 폭발

입력 2020-02-22 13:00  


[연예팀] ‘전지적 참견 시점’ 은지원의 잔소리가 폭발한다.

2월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92회에서는 젝스키스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쉬지 않고 투닥거리는 젝스키스의 케미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젝스키스는 음악방송 리허설 무대를 하며 생방송을 준비한다. 이후 대기실로 돌아온 은지원은 모니터링 영상을 보며 열혈 ‘은리더’ 모드에 돌입해 눈길을 끈다. 은지원이 멤버들의 안무를 매의 눈으로 관찰하며 잔소리를 쏟아낸 것이다.

이에 멤버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은지원의 무한 참견을 받아쳤다고 한다. 지지 않고 반격하는 이재진부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고맙다고 한 김재덕까지 멤버들의 각양각색 반응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은지원의 끝나지 않는 참견에 본인들의 안무가 맞다고 주장을 펼치기도. 팽팽한 의견 대립 끝에 젝스키스는 안무가와 함께 영상 판독까지 하며 누구의 주장이 맞는지 가렸다고 한다. 과연 안무가는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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