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딸기 티라미수X밤팥 아이스크림X 군밤, 탄천휴게소 새 메뉴 성공적

입력 2020-02-21 00:02   수정 2020-02-21 00:04

'맛남의 광장'(사진=방송 화면 캡처)

SBS '맛남의 광장'에서 탄천휴게소 새 메뉴 딸기 티라미수, 밤팥 아이스크림, 군밤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의 공주 딸기를 이용한 '특산물 요리연구' 장면이 전파를 탔다.

공주 탄천휴게소 점심 영업에 앞서 맛남 멤버들은 공주 딸기로 선보일 메뉴를 연구했다. 백종원이 첫 선보인 건 '딸기 티라미수'였다. 작은 컵에 티라미수처럼 새콤달콤한 딸기와 크림치즈를 3층으로 쌓아 완성한 티라미수는 예쁜 비주얼부터 고급스럽고 달콤한 맛으로 '역대급 비주얼'의 디저트를 예감케 했다. 양세형은 "이거는 프랑스예요"라고 했고 김희철은 "어렸을 때 맡았던 불란서 향이 확 나버리네"라며 감탄했다.

두 번째는 공주 밤으로 만든 밤팥 아이스크림이었다. 양세형은 만드는 도중 소스를 맛보며 "아, 이건 맛있잖아"라 감탄했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놓고 완성한 메뉴는 모두 감탄했으나 김희철은 왠지 아쉬워했다. 이에 김동준은 "옛날 느낌으로 뻥튀기 곁들이면 어때요?"라 제안했고, 멤버들은 굿 아이디어에 호응했다. 백종원은 "눅눅해질 수 있으니 따로 내자"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칼밤으로 군밤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방송이 나올 때쯤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칼집 넘은 밤을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완성했다. 200도에 20분 돌리니 어릴 적 먹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군밤이 완성됐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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