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병무청 "대구·청도지역 입영 잠정연기"…코로나19 여파

입력 2020-02-21 14:31   수정 2020-02-21 14:33

병무청은 21일 대구·청도지역 거주자의 입영을 직권으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대구·청도지역은 정부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을 예고한 곳이다.

입영 직권 연기는 내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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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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