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용품과 보건용 마스크 자동화 설비제작 등 도소매 및 제조업체인 심우는 코로나19 예방물품 1100만원 상당을 고양시에 기부했다.
고양시는 방진·방역마스크 5000개, 보호복 1000벌, 휴대용 손소독제 250개 등 원가로 1100만원 상당의 예방물품을 기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기증품은 21일 당일 문촌7?문촌9?흰돌?행신?원당?원흥?삼송?일산종합사회복지관 총 8곳에 배부됐다. 이들 제품들은 복지관에서 저소득 어르신께 전달한다.
고양=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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