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로 병원 이송된 40대 폐렴 증상…코로나19 검사

입력 2020-02-23 10:16   수정 2020-02-23 10:19


광주에서 심장이 멈춰 병원으로 이송된 후 회복한 40대 남성에게서 폐렴 증상이 확인돼 병원 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23일 오전 2시 43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A(41)씨가 숨을 쉬지 못한다는 가족의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심장이 멈춘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된 후 심폐기능을 회복했다. 이후 검사 과정에서 폐렴 증상이 발견되자 병원 측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환자를 이송한 119 구급대는 확진에 대비해 이송 대원을 격리 조치하고,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