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스’ 김미경, 일수 명함 휘날리며 강렬한 첫 등장

입력 2020-02-23 15:10   수정 2020-02-23 15:12

김미경(사진=방송화면캡쳐)

연신 흥행 가도를 달리며 금토극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JTBC ‘이태원클라쓰’에서 김미경이 강렬한 인상을 날리며 첫 등장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경리단길로 자리를 옮겨 새 단장을 마친 단밤 패밀리 앞에 일수 업자 김순례(김미경 분)가 등장, 들떠 있는 새로이(박서준 분)에 해마다 망해 나가는 자리를 샀다며 젊은 사람이 보는 눈이 없다는 핀잔 섞인 걱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이태원에서 잔뼈가 굵은 일수업자 김순례 역을 맡은 김미경의 첫 등장으로 인해 새로이(박서준 분)를 포함한 단밤 패밀리 앞으로 닥쳐질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또한 김미경의 존재가 새로이 일행에게 어떤 존재로 그려지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김미경은 이전 작품인 ‘82년생 김지영’에서 정유미 시어머니 역으로 열연,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명품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김미경은 ‘이태원클라쓰’에 이어, ‘방법’, ‘메모리스트’, ‘쌍갑포차’에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는 등 각종 매체를 불문하고 열일 행보 중이다.

김미경이 김순례 역으로 출연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