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변진섭, 대기실 인순이 선배와의 오해 루머 풀어

입력 2020-02-24 22:02   수정 2020-02-24 22:04

'밥은 먹고 다니냐'(사진=SBS플러스)

가수 변진섭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의 실체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을 둘러싼 각종 루머의 진위 여부가 밝혀진다.

변진섭은 첫 앨범으로 골든디스크 대상과 신인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그는 1집과 2집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발라드의 황제 자리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해는 풀고 다니냐?’라는 번외 코너를 마련, 변진섭을 따라다니는 숱한 오해를 풀기 위해 이진호가 나선다. “변진섭은 거만의 아이콘이다?”라는 뼈를 때리는 질문에 당황한 것도 잠시, 변진섭은 이러한 루머에 억울해 하며 과거 대기실에서 만난 국민 디바 인순이와의 일화를 조심스럽게 꺼낸다.

이어 두 번째 루머 “여대생을 꼬셔서 결혼했다?”라는 말에는 쿨한 대답으로 모두를 놀라게한다.

1980년대 인기의 정점을 찍은 변진섭을 둘러싼 진실 혹은 거짓, 루머의 실체는 24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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