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사외이사 후보에 권선주 前 기업은행장

입력 2020-02-25 15:39   수정 2020-02-26 01:52

KB금융그룹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사진)이 올랐다. 권 후보가 선임되면 KB금융은 최다 여성 사외이사가 재임하는 국내 금융지주회사가 된다.

KB금융은 25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권 전 행장과 오규택 중앙대 교수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발표했다. 권 전 행장은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을 지냈다. 기업은행에서 리스크관리본부장과 금융소비자보호센터장을 거쳤다. 오 후보는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로 모아저축은행과 키움증권 등에서 사외이사로 재임했다. 3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