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한국말' 외국인 미녀 4인방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한글 사진은?"

입력 2020-02-25 20:35   수정 2020-02-25 20:37

'맨땅에 한국말'(사진=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 나탈리아, 페이스, 뷔락, 다이아나가 색다른 한국어 미션을 실행한다.

25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맨땅의 한국말'에서 MC 이휘재와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미녀 외국인 4인방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네 명의 외국인 학생들은 하루 동안 한국을 경험하며 본인이 생각한 가장 아름다운 한글 사진을 찍어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나탈리아는 삼청동과 인사동을, 페이스는 남산타워 일대, 뷔락은 청계전과 광장시장, 다이아나는 양평동 부근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들을 경험하며 한국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저녁 숙소에 다 함께 모여 방 배정을 하고 룸메이트를 정하는 과정에서 '사다리타기' 게임을 알려주자 이들은 모두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게임에 푹 빠져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맨땅에 한국말'은 각국을 대표하는 4명의 미녀 외국인들이 오직 한국어를 배우고자 한국에 뛰어들며 한국 생활에서 꼭 필요한 한국어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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