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3기 제자들이 ‘수미네 반찬’을 떠난다.
금일(26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90회에서는 김수미의 3기 제자 이태곤, 광희, 골든차일드 보민의 마지막 수업이 공개된다.
김수미는 3기 제자들과의 마지막 수업을 위해 맞춤형 집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자취생들이 엄마표 반찬이 그리울 때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을 준비한 것.
먼저 감자를 투박하게 깎고 고추장 양념을 발라 조려낸 고추장 감자조림 레시피가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건어물 반찬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귀채를 활용한 새로운 반찬 아귀채 무침이 등장한다. 특히 황광희는 집에 싸가야 한다며 본인이 만든 아귀채 무침을 숨겨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간단하지만 조금은 특이한 면 요리 2종도 공개된다. 냉장고에 묵혀둔 어묵을 면처럼 길게 썰어 만드는 어묵 우동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인의 음식이 된 영화 ‘기생충’의 채끝 짜파구리다.
마지막으로 이번 요리 수업을 끝으로 ‘수미네 반찬’을 떠나는 3기 제자들은 스승 김수미를 위해 손맛 가득한 선물로 김수미를 감동시킨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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