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책 읽어드립니다’가 삼국지 편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방송된 tvN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21회 삼국지 편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3.5%, 최고 5.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유료 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동양 고전 ‘삼국지’를 주제로 ‘이상적인 리더상’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주고받았다. 시대에 맞는 리더상이 있다는 것에 중론을 모은 출연진은 ‘삼국지’ 속 등장인물 ‘유비’와 ‘조조’를 두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어떤 인물이 훌륭한 리더인지 갑론을박이 이어진 가운데 설민석은 “관점은 시대에 따라 달라진다. 비겁하다고 평가받은 부분은 현실적이라고 볼 수 있고, 답답하다고 비난받는 면모는 의리 있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라는 말로 이목을 끌었다.
삼국지 편은 이번이 끝이 아니다. 3월3일 오후 8시 10분 삼국지 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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