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마트 플릿’으로 자동차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받았다. 또 ‘청각장애 택시기사 운전보조 솔루션’으로 접근성과 포용성을 위한 모바일 활용 사례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KT는 ‘글로벌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GEPP)’으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모바일 기여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5세대(5G) 이동통신 핵심 서비스 중 하나인 ‘U+VR’로 모바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혁신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도 보안 플랫폼 ‘녹스’로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수상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