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44차원 이유리, 철판요리 불쇼 도전 ‘제작진도 못 말린 열정’

입력 2020-02-27 19:31   수정 2020-02-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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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철판요리 불쇼 도전 (사진=KBS 2TV)

'편스토랑' 이유리가 철판 요리에 도전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6번째 주제 ‘달걀’로 메뉴 개발에 돌입한 5인 편셰프의 일상이 공개된다.

그 중 이유리는 지난 번 중식에 이어, 철판 요리에 도전하며 우승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앞선 메뉴 대결에서 이유리는 ‘중식’에 도전했다. 남다른 열정을 자랑하는 이유리는 본격적으로 중식을 배우기 위해 직접 웍을 구매하는가 하면 중식도로 대용량 양파 썰기 훈련을 했다. 뿐만 아니라 ‘불맛’을 내기 위해 직접 중식 불쇼에 도전해 성공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 대결에서도 이 같은 이유리의 깜짝 놀랄 열정이 폭발한다.

이번에 이유리가 선택한 것은 ‘철판 요리’다. 불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기 때문. 이에 이유리는 자신이 사용할 달걀 한 판을 들고 철판 요리의 고수를 찾아갔다고 한다.

먼저 고수의 화려한 철판 요리 쇼가 시작됐다. 눈 앞에서 이를 본 이유리는 물개 박수, 소름, 경악까지 3단 리액션을 보였다.

이런 이유리의 44차원 리액션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멤버들 모두 포복절도했다고. 그러나 이유리의 활약은 리액션에서 멈추지 않았다.

철판 앞에 선 이유리는 달걀을 공중에서 깨는 기술에 도전했다. 몇 차례 실패 끝에 성공해낸 이유리는 급기야 전문가만 할 수 있다는 ‘불쇼’까지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전문가가 함께 있기에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예상하지 못했던 이유리의 반응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절친 배우 박하나와 함께 다양한 달걀 요리 먹방에도 도전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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