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려에…삼성화재, 신입사원 입사 연기

입력 2020-02-28 14:04   수정 2020-02-28 14: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내 최대 손해보험회사인 삼성화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신입사원 입사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고졸·초대졸 공채 신입사원을 선발해 다음달 초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연기하는 쪽으로 사실상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회적으로 단체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에서 신입사원을 한데 모으기 곤란하다는 판단에서다. 회사 측은 "서류상 입사는 예정대로 처리하되 교육이나 현업 투입은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단체교육을 받는 것은 삼성 금융 계열사뿐 아니라 주요 대기업도 마찬가지여서 비슷한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