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문 대통령-여야대표 국회 회동 시작…'20조+추경' 협조 요청할 듯

입력 2020-02-28 15:16   수정 2020-02-28 15:19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국회에서 회동을 시작한다.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회동엔 문 대통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유성엽 민생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참석한다.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는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초당적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문 대통령은 28일 정부가 발표한 약 20조원 규모의 민생 안전·경제활력 보강 대책과, 추가경정예산을 조기 집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 대표들도 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낼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가 아닌 국회에서 여야 대표들과 회동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회동 후에는 합의문이 발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