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이병헌이 대한민국 첫번째 리조트 도시를 표방하는 대단지 아파트의 광고 모델로 나선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월드스타 이병헌을 모델로 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TV 광고를 3월 1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이번 광고를 통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자연과 레저·휴양·문화·교육·상업 등이 한 곳에 공존하는 대한민국 첫번째 ‘리조트 도시’를 구현한다는 메시지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신이 배우로서의 삶을 사는 모습을 통해서다.
이번 TV 광고는 본편1, 본편2, 기업PR 등 총 세 편으로 제작됐다. 우선 본편1(30초) 광고 속 이병헌은 햇살이 내리 쬐는 창가에서 편안한 낮잠을 즐기는 순간 꿈속에 그가 그토록 꿈꿔왔던 곳이 펼쳐진다.
또한 본편2(30초)는 높이가 아닌 깊이로 리조트 도시를 디벨롭한다는 DK도시개발의 기업 마인드와 오션뷰, 리버뷰를 한눈에 즐기는 대한민국 리조트 도시의 강렬함이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현대인의 시선으로 세련되게 표현됐다는 평가다.
DK도시개발 김정모 회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진정한 주거공간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며, “특히 아파트라는 공간의 단순한 기능적인 역할을 넘어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안과 휴식을 줄 수 있고 이곳이야 말로 모두가 꿈꿔왔던 진정한 대한민국 첫번째 리조트 도시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이번 광고와 함께 누구나 꿈꾸는 도시를 만드는 기획자로 캐릭터화한 DK도시개발의 기업 PR 광고도 5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TV광고는 3월 1일부터 지상파·종편·케이블 등을 통해 전파를 타게 되며,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DK도시개발·DK아시아 김효종 전무이사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주거 환경은 물론, 기존 신도시를 넘어 자연·레저·휴양·문화·교육·상업·생태가 한곳에 공존하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통해 누구나 동경하고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로 이미지를 강화하고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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