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원샷 따낸 강균성...“넉살 머리 안 잘랐으면 해” 무슨 사연?

입력 2020-02-29 17:42  


[연예팀] 노을이 ‘놀토’ 받아쓰기에 도전한다.

금일(2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노을의 강균성과 나성호가 출연해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근 녹화에서 강균성은 “머리카락을 자르고 일이 끊겼다”며 넉살을 향해 “머리카락을 자르지 말라”고 조언했다. 나성호는 “90년대 노래를 잘 안다”면서 ‘고인물’ 문세윤에 도전장을 내밀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강균성은 원샷을 따낸 후 자신의 얼굴이 클로즈업되자 “눈이 느끼하다”며 4차원 예능감을 뽐내기도. 나성호는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등 실력을 발휘했다.

간식 게임에는 ‘원곡자를 찾아라’ 문제가 등장했다. “일찍 맞히기 싫다”는 강균성은 의도적인 오답 퍼레이드를 이어갔으나, “너무 바보들 사이에 있어서 따라잡을 수가 없다”며 정답을 말해 재미를 더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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