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 쑤는 윌리엄x벤틀리...한복에 머리띠까지 ‘세젤귀’ 돌쇠 등장이오

입력 2020-03-01 11:20  


[연예팀]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메주를 쑨다.

금일(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19회에서는 ‘대한민국 아빠 만세’라는 부제로,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메주 쑤는 과정을 체험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맞춰 입고 머리띠까지 제대로 두른 윌벤져스가 담겨 있다. 이어 자기 몸보다 훨씬 큰 수레를 끄는 ‘힘틀리’ 벤틀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윌리엄은 얼굴보다 큰 바가지를 들고 있어 메주 제작 현장에 기대가 제대로 쏠린다.
 
이날 샘 아빠는 장모님에게 선물하기 위한 장을 만들기 위해 직접 메주를 쑬 수 있는 곳을 방문한다. 아이들은 메주를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 특히 벤틀리는 남다른 스피드로 콩을 밟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메주 쑤기에 힘을 보태는 윌벤져스는 얼마나 귀여울지, 금일(1일) 오후 9시 15분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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