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츄가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츄가 오늘(29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깜짝 발탁되어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의 멤버 츄는 ‘츄하트’의 창시자인 만큼 독보적인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으며 상징 과일인 ‘딸기’에 어울리는 상큼함으로 출연하는 방송마다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츄는 부드러운 가창력과 음색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러블리한 모습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달의 소녀는 지난 5일 ‘해시’(#) 앨범을 통해 1년 만에 컴백을 알렸으며 미국을 포함한 56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위, 빌보드 7개 차트 진입, 한터차트 글로벌 차트 1위 및 앨범 줄 세우기 등 기록을 경신하며 ‘기록의 소녀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현재 미니앨범 ‘해시’(#)의 타이틀곡 ‘쏘왓’(So Wha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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