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유치원 교사 코로나19 확진…원생·직원 40여명 자가격리

입력 2020-02-29 14:33   수정 2020-02-29 15: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9일 경북 칠곡에서 50대 유치원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군 왜관읍 왜관중앙초교 병설 유치원 A 교사는 지난 24일 발열 증상을 보였다. 이에 자가 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A 교사의 거주지는 구미다. 지난 22일 구미에서 아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칠곡군보건소는 이 기간 접촉한 유치원생이 12명, 교직원이 36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자가 격리 조치했다. 칠곡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유치원 교사는 신천지교회 교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방학 기간이지만 돌봄교실에 나온 유치원생과 교사들을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