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사재기' 일당 검거…2500장 사들여 2000→3500원으로

입력 2020-03-01 15:36   수정 2020-03-01 15:38



인터넷에서 마스크를 사재기해 비싼 가격에 되판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울산지방경찰청은 1일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3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친구 사이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늘자 마스크를 사재기해 비싼 가격에 되팔았다.

이들은 15일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마스크 2500장을 장당 2000원에 구매한 후, 지난달 28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장당 3500원에 되팔아 부당 이득을 챙겼다.

울산경찰은 지난달 28일부터 특별단속팀을 구성해 마스크 사재기를 단속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