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가수 송가인을 ‘2020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3일 '삼겹살데이'부터 '한돈이어라' TV광고를 송출한다. 광고에서 송가인은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로 ‘한돈이어라’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한돈송'을 선보인다.
송가인은 “한돈은 삼겹살, 족발, 순대 등 메인 요리를 비롯해 반찬, 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최애 음식'”이라며 “우수한 한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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