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출시 20년을 맞은 비타500의 테마를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로 정하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프리론칭 영상을 공개했다. 프리론칭 영상은 영화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재치 있는 연출로 비타500의 펭수 모델 발탁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4월 1일부터 TV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함께 비타500 펭수에디션 및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살아있는 비타민C 펭수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살아있는 비타민C’ 펭수가 함께 소비자들의 활기를 북돋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국내 대표 비타민C 음료인 ‘광동 비타500’을 2001년 선보인 후 ‘비타500 젤리’, ‘비타500 로열폴리스’ 등을 출시해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 B군을 함유해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분말 타입의 ‘비타500 데일리스틱’을 출시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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