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초등학생을 위해 아이스크림 홈런 1000대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이 대상이다. 지원 신청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에서 4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인터넷 유해 환경이 차단된 학습기에서 교과 학습부터 소프트 스킬까지 제공하는 가정용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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