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서울시 공채 연기

입력 2020-03-03 15:31   수정 2020-03-04 00: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 시험 일정이 잇달아 연기되고 있다.

5급과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연이어 5월 이후로 연기됐다. 28일로 예정된 소방공무원 필기시험도 늦춰졌고, 경찰공무원 시험도 연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혁신처는 28일 시행 예정인 2020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을 5월 이후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전국 18만5203명의 수험생이 두 달 뒤인 5월 이후에 필기시험을 보게 됐다. 구체적인 일정은 향후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시도 21일로 예정된 9급 지방공무원 신입·경력 공채 필기시험을 다음달로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변경되는 필기시험 일자는 이달 중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