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영, 래퍼 MJ(써니사이드) 신곡 피처링 참여...특급 시너지 발휘

입력 2020-03-03 16:32   수정 2020-03-03 16:34

MJ 신곡 (사진=주식회사 셀러빗, 로켓탄컴퍼니)

가수 신예영이 래퍼 MJ(써니사이드) 컴백에 힘을 보탰다.

신예영은 3일 정오 발매된 MJ의 신곡 ‘다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다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는 MJ가 2014년에 발표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이별 후 남녀가 느끼는 감정을 MJ 특유의 감성과 현실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

특히 소울풀한 보이스와 폭발적 가창력을 겸비한 신예영이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곡을 완성해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예영은 지난해 11월 오드리 프로젝트 싱글 ‘우리 왜 헤어져야 해’를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정식 데뷔,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실력파 신예’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MJ의 신곡 ‘다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피처링 참여로 올해 첫 공식 활동에 나선 신예영은 음악 작업 및 공연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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