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원이 커피처럼 깊고 진한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오혜원 측은 모델로 활동 중인 ‘루카스나인 슬로프레소 라떼’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혜원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추운 날씨마저 녹이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세심하게 모니터링하며 의견을 나누는 모습은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오혜원은 해먹 위에 누워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내추럴한 헤어에 브라운 컬러의 카디건과 베이지 컬러의 셔츠를 매치해 부드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날 오혜원은 시종일관 기분 좋은 웃음으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에 따스한 활기를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향긋한 커피와 어울리는 표정, 제스처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는 등 열정을 쏟아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고 알려졌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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